[00:00.000] 作词 : Park Swan[00:01.000] 作曲 : Park Swan[00:04.643]기름진 설거지 사이 떠오른 건[00:11.303]달과 함께 반짝였던 너의 요술봉[00:20.092]남 모르게 세상을 구하던 넌,[00:25.405]지금쯤 어디서 무얼할까[00:29.399]나처럼 다른 사람의 일상을[00:33.915]떠받치며 살지는 않기를[00:37.395]No more magic,[00:39.804]but I still believe in you[00:43.788]그 날 보았던 마음은[00:46.448]No one has it, but you do,[00:49.389]yes it is true[00:52.313]분명한 것은 상처 받는 대도[00:58.155]세상을 구할 너잖아[01:06.947]다시 돌아온 일상이 무거워서[01:17.840]겨우 고개를 들어 눈물을 삼켰어[01:26.878]네 손에서 마법이 사라진 날,[01:32.460]혼자서 얼마나 울었을까[01:37.803]하지만 네가 그 날 두고 갔던[01:41.243]반짝이는 조각은 여전히[01:45.225]No more magic,[01:46.835]but I still believe in you[01:50.287]그 날 보았던 마음은[01:53.675]No one has it, but you do,[01:56.331]yes it is true[01:58.711]분명한 것은 상처 받는 대도[02:05.052]세상을 구할 너잖아[02:16.505]모든 것이 사소해지는 세상에도[02:27.655]모든 것에 의미를 주고 싶단 말이야[02:34.828]No need magic 이제야 알았는걸[02:39.601]그 날 보았던 마음은[02:43.588]이미 내 안에 있었어 yes it is true[02:49.716]반짝이는 건 부정한다 해도[02:56.026]사라질 수는 없어요[02:59.477]맘을 비춘 일상에 남아서 살아갈 테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