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Ha Dong Qn[00:00.740] 作曲 : Ha Dong Qn[00:01.480]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[00:15.440]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[00:27.510]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나타나서[00:41.400]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[00:46.600]또 다시 이별을 말해[00:54.540]나는 멈춰 섰고[01:01.480]시간은 흐르고[01:08.500]너의 그 말들은[01:12.440]나에게 달려들어[01:22.450]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[01:36.380]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[01:43.190]빠져나가[01:52.710]한참을 그렇게[01:59.670]얻어 맞은 듯이[02:06.780]뜨거워진 내 두 눈과[02:10.810]큰 멍이 든 맘은[02:18.770]다 나은 것처럼[02:21.390]잠깐의 휴식을 갖다가[02:32.620]때를 맞은 자명종처럼[02:37.890]또 다시 이별을 말해[02:45.930]나는 멈춰 섰고[02:52.850]시간은 흐르고[02:59.810]너의 그 말들은[03:03.560]나에게 달려들어[03:13.630]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[03:27.700]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[03:34.760]빠져나가[03:41.100]그렇게 다 부서지고[03:48.210]우리는 다 흩어지고[03:55.890]바람 속에 살아나고[04:37.270]나는 멈춰 섰고[04:44.330]시간은 흐르고[04:51.150]너의 그 말들은[04:55.080]나에게 달려들어[05:05.090]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[05:19.020]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[05:25.750]빠져나가[06:04.528] 制作 : Ko Tae You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