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정훈 (Junghun)[00:00.457] 作曲 : 정훈 (Junghun)[00:00.915] 순간은 영원하지 않아 그저 이끌림에[00:07.569] 손을 내밀어 봤던 거야 다 접어둔 채[00:09.841] 숨 막혀와 걷잡을 수가[00:11.348] 없게 되어도 있잖아[00:13.938] 놓아줄 수는 없는 거야[00:17.227] 그냥 망상일 리 없어 나 꼭 찾아갈래[00:21.702] 검은색 구름에 가려져 숨어도[00:25.881] 나의 두 눈이 향하는 곳 여전히[00:29.834] 흐릿함 사이 선명했던 빛[00:32.774] 난 그곳을 따라[00:35.277] 지저분한 천 위에 옷감을 덧대[00:38.735] 지금 내 모습과는 형상이 비슷해[00:40.332] 다를 거 없는 놈들끼리는 건배[00:42.230] 이대로는 벗어날 리 없어 절대[00:44.355] Yeah 나올 수가 없는 듯이 좋은 말[00:46.854] 그냥 머무르다 가는 거야 순간은[00:48.801] 편한 마음과 반비례하는 결말[00:51.001] I go with cruel[00:52.384] 싫어난 중간은[00:54.342] 순간은 영원하지 않아 그저 이끌림에[00:57.808] 손을 내밀어 봤던 거야 다 접어둔 채[01:01.082] 숨 막혀와 걷잡을 수가[01:03.752] 없게 되어도 있잖아[01:06.339] 놓아줄 수는 없는 거야[01:09.514] 그냥 망상일 리 없어 나 꼭 찾아갈래[01:13.989] 검은색 구름에 가려져 숨어도[01:17.911] 나의 두 눈이 향하는 곳 여전히[01:21.515] 흐릿함 사이 선명했던 빛[01:23.727] 난 그곳을 따라[01:28.084] 어릴 적부터 바래왔던 시간[01:29.855] 이제 절반쯤은 사라진 도시의 무드[01:32.059] 약으로 내 행복을 만든 지가[01:34.861] 벌써 몇 년째인지도 모르겠죠[01:36.661] 남들이 보면 걍 개꿈[01:38.473] 난 전부를 걸었고 이제는[01:40.167] 하나둘씩 뭔가 바뀔 때도 됐지[01:43.241] 물이 구름이 되듯이[01:44.886] 희망고문 굴레 속에[01:45.808] 헤엄쳐[01:46.990] 저 별 볼일 없는 것들과 섞이지 않게[01:49.922] 길었던 이 노래의 끝엔[01:52.706] 빛을 바라볼 수 있게[01:54.221] 나 아직도 여전히[01:57.476] 이 자리 여기 그대론데[02:00.896] 순간은 영원하지 않아 그저 이끌림에[02:06.414] 손을 내밀어 봤던 거야 다 접어둔 채[02:10.688] 숨 막혀와 걷잡을 수가[02:14.197] 없게 되어도 있잖아[02:16.038] 놓아줄 수는 없는 거야[02:18.612] 그냥 망상일 리 없어 나 꼭 찾아갈래[02:23.705] 검은색 구름에 가려져 숨어도[02:27.976] 나의 두 눈이 향하는 곳 여전히[02:31.654] 흐릿함 사이 선명했던 빛[02:34.275] 난 그곳을 따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