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Shin Yechan[00:01.000] 作曲 : Shin Yechan[00:18.435]바람 따라 구름에 띄운 너[00:25.652]혹여 멀리 갈까 맘 졸여요[00:32.782]까치발 들고 잡아본다[00:39.844]하늘 바다 너[00:47.326]내 사랑은 그저 늘 그렇게[00:54.309]영원하지 않은 척을 하며[01:01.521]마르지 않을 내 사랑에서[01:09.184]자유로이 헤엄쳐 달라고[01:15.552]사랑은 어느새[01:19.632]하늘 바다 되어 온 세상을 삼켜[01:26.936]한눈엔 볼 수 없고[01:30.594]이리로 저리로 갈피를 못 잡는[01:37.779]그 영원에 또 살아요[02:13.789]사랑은 어느새[02:17.860]하늘 바다 되어 온 세상을 삼켜[02:25.060]한눈엔 볼 수 없고[02:28.775]이리로 저리로 갈피를 못 잡는[02:35.961]그 영원에 또 살아요[02:39.196]그렇게 사랑은[02:42.836]내 하늘 바다 되어[02:46.445]한 줌에 그 한 번에 세상을 삼켜[02:53.732]이대로 무너져도 망설임 없을 영원에[03:05.160]그 사랑에 난 살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