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soum, Noella, 히키 (Hickee), Klozer[00:22.080]낮게 내려앉은 공기[00:26.290]짙어진 잔디향이 나를 깨워[00:31.150]어제의 갈증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아[00:41.300]작게 찰랑이는 빗물은 나를 적셔주겠지[00:46.130]조금 다친 발톱도 다 씻어낼거야[00:51.010]거기 그대 나를 바라보지 마요[00:55.720]오늘의 이 빗속을 난 느끼고 싶어 babe[01:02.340]이 도시의 kitty[01:04.790]두려움 없는 kitty[01:07.220]이런 내맘을 읽어내지마[01:12.200]뭐라 부른대도[01:14.610]난 들리지 않아[01:18.090]Oh I don't wanna hear you say no more[01:22.100]그 눈빛을 난 알아[01:25.080]언젠가 다정했던 그이처럼[01:29.310]나를 사랑하고 싶은거 알지만[01:33.030]사랑 받고 싶지 않은 나인걸[01:37.880]이제 어서가줘요[01:40.230]작게 찰랑이는 빗물은[01:41.780]나를 적셔주겠지[01:44.900]조금 다친 발톱도 다 씻어낼거야[01:49.790]거기 그대 나를 바라보지 마요[01:54.480]오늘의 이 빗속을 난 느끼고 싶어 babe[02:01.130]이 도시의 kitty[02:03.570]두려움 없는 kitty[02:05.980]이런 내맘을 읽어내지마[02:10.970]뭐라 부른대도[02:13.390]난 들리지 않아[02:16.740]Oh I don't wanna hear you say no more[02:20.920]다정했던 손길[02:24.460]그리운 그대의 온기[02:29.370]이따금씩 그리워지면[02:32.940]저 빗속으로[02:40.540]이 도시의 kitty[02:42.780]두려움 없는 kitty[02:45.220]이런 내맘을 읽어내지마[02:50.080]뭐라 부른대도[02:52.540]난 들리지 않아[02:55.770]Oh I don't wanna hear you say no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