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8.851]【萱萱】아직 난 널 잊지 못하고[00:23.003]모든걸 다 믿지 못하고,[00:26.820]이렇게 널 보내지 못하고 오늘도[00:33.636]【will】다시 만들어볼게 우리 이야기[00:35.788]끝나지 않게 아주 기나긴,[00:37.793]살갗을 파고 스며드는 상실감은 잠시 묻어둘게,[00:41.381]새로 써 내려가 시작은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와 나,[00:44.962]네가 날 떠나지 못하게 배경은 출구가 없는 좁은 방 안[00:49.000]【甜飘】아무렇지 않게 네게 키스하고,[00:52.864]달콤한 너의 곁을 떠나가질 못해,[00:59.418]우린 끝이라는건 없어[01:02.873]【阿猪(合)】이렇게 난 또[01:04.441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1:06.609]잊지 못하고[01:07.912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1:10.097]내 가슴 속에 끝나지 않을 이야길 쓰고 있어,[01:17.667]【will(合)】널 붙잡을게[01:19.160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1:21.336]놓지 않을게[01:23.228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1:25.590]【甜飘】끝나지 않은 너와,[01:27.412]나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도 in Fiction[01:37.708]【萱萱(will)】지금 여긴 행복한 이야기들밖에 없어,[01:41.508]너무 행복한 우리 둘만의 이야기가 이렇게,[01:46.220](현실관 다르게),[01:48.116]써 있어 점점 채워지고 있어,[01:52.782]【阿猪】너는 나에게로 달려와서 안기고,[01:56.524]품 안에 안긴 너를 나는 절대 놓지 못해,[02:02.852]우린 끝이라는건 없어,[02:06.452]【萱萱(合)】이렇게 난 또[02:07.819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2:10.121]끊지 못하고[02:11.905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2:13.875]내 가슴 속에 끝나지 않을 이야길 쓰고 있어,[02:21.333]【阿猪(合)】널 붙잡을게[02:23.163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2:25.004]놓지 않을게[02:26.981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2:29.166]【will】끝나지 않은 너와,[02:31.372]나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도 in Fiction,[02:40.564]【甜飘(阿猪)】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,[02:44.227]지금 너는 내 옆에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어 난,[02:51.821](하지만 Fiction)[02:52.452]【萱萱(甜飘)】난 목적을 잃어버린 작가 이 소설의(Fiction)[02:54.301]끝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해,[02:56.519]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 글자만,[02:59.837]써 내려가 무뎌진 펜 눈물로 얼룩진 낡은 종이 위로[03:03.891]행복할 수도 슬플 수도 없어 이 이야기는,(Fiction ah)[03:07.387]【阿猪】지금 난 너무나도 행복한 생각에 이야기를 쓰지만[03:15.403]모든게 바램일 뿐이라고 여전히,[03:21.407]【will(萱萱)】난 행복한걸(wo)~[03:23.086]【合】Fiction in Fiction in Fiction,[03:25.316]【will(萱萱)】우리 함께인걸 (우리 함께인걸)[03:27.013]【合】Fiction in Fiction in Fiction[03:29.093]【甜飘(合)】이제 시작인걸[03:30.556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[03:32.645]끝은 없는걸[03:34.523](Fiction in Fiction in Fiction)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