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때의 우리 - 河成云.mp3

그때의 우리 - 河成云.mp3
[00:00.00] 作词 : 이치훈 [00:0...
[00:00.00] 作词 : 이치훈
[00:01.00] 作曲 : 박성일
[00:25.64]한땐 꿈에 부풀던 날도 있었지
[00:33.63]꿈 하나로 모든 걸 가진 듯했지
[00:41.92]빈 가슴이 너와 나눈 다짐들로
[00:48.67]추운 줄도 몰랐던
[00:52.82]하나 부러울 게 없었던
[00:59.23]그땐 우리가 곧 세상였고
[01:03.45]모든 게 우릴 위해 존재했지
[01:07.20]가장 푸른 여름날의 태양처럼
[01:12.85]눈부시던
[01:15.14]그토록 하나이던 우리
[01:36.77]때론 모진 날들이 찾아왔었지
[01:44.84]꿈만으론 안 되는 것도 많았지
[01:52.93]혼자란 걸 들켜야 할 때마다
[01:59.89]너를 떠올려왔어
[02:03.89]나의 모든 슬픔 안아주던 너를
[02:12.37]그땐 우리가 곧 세상였고
[02:16.58]모든 게 우릴 위해 존재했지
[02:20.38]가장 푸른 여름날의 태양처럼
[02:26.05]부서지던
[02:28.31]그토록 서로이던 날들
[02:49.01]한참 멀고 긴 시간을 돌아
[02:53.26]또다시 여기 마주 앉은 우리
[02:57.05]서롤 향한 눈 속엔 그때의 맘이
[03:02.12]그대로인데
[03:05.28]항상 너는 나의 세상이고
[03:09.49]세상은 우리일 때 반짝이지
[03:13.32]가고 오는 모든 날의 태양처럼
[03:18.88]눈부시길
[03:21.17]그리고 영원하길
[03:25.07]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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