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28.060]마음을 두드리는 꿈이라는 먼 훗날의 이야기들[00:39.950]두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 없는 어렴풋한 풍경들[00:50.620]Because Im weary, Cause Im weary[01:02.610]Because Im weary, Cause Im weary[01:14.960]숨이 막힐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[01:20.340]홀로 귀를 막고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[01:26.820]끝도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[01:32.410]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랜다[01:38.460]Because Im weary, Cause Im weary[01:50.610][02:04.140]힘겨운 오늘 하루 유난히도 떨려오는 심장소리[02:15.910]얼굴은 찡그려도 지울 수 없는 서먹한 두근거림[02:27.010]Because I love you, Cause I love you[02:38.650]Because I love you, Cause I love you[02:51.080]시린 바람결이 옷깃을 뚫고 가슴에 닿으면[02:56.540]차마 잊지 못한 그 때 일들이 눈 앞을 가린다[03:02.960]어리석은 방황과 고뇌의 평행선 위에서[03:08.430]작은 땀방울을 닦아내며 숨을 고른다[03:14.480]Because I love you, Cause I love you[03:25.150][03:50.960]숨이 멎을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[03:56.450]홀로 귀를 막고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[04:02.690]끝도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[04:08.400]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랜다[04:14.390]Because Im weary, Cause Im weary[04:26.400]Because Im weary, Cause Im weary[04:38.410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