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CHAD BURGER[00:01.000] 作曲 : CHAD BURGER[00:11.440]새벽 공기를 마시며[00:14.160]밤하늘을 난 걷고 있어[00:16.910]아무도 오지 않는 저 별에서[00:22.220]Every day[00:23.630]Every night[00:24.970]끝없이 푸른빛을 따라가보니[00:29.190]이 별에 도착 했네[00:33.100]눈앞에 보인 모든 것이[00:35.840]신비하고 달콤해서[00:38.510]지금이 다 꿈처럼 느껴져[00:44.460]신기함에 웃게 돼[00:46.750]바보 처럼[00:48.490]추억을 남기자[00:49.980]이 별 위에서[00:51.260]우리의[00:52.580]한 여름밤의 꿈처럼[00:55.570]모든게 지나 버리고[00:59.360]파도가 치던 날[01:01.370]저녁 하늘 처럼[01:03.270]따듯한 모래 위에서[01:06.210]춤을 추는 아이처럼[01:10.990]모래성 위에 우리를 새겨두자[01:26.930]시간이 지나[01:28.290]하늘위에[01:29.630]보라색 물감이 물들었네[01:32.280]사람들이 하나 둘[01:34.100]불빛으로 향하네[01:37.820]하늘 위로 여러가지[01:40.410]색깔들이[01:41.120]뛰어오르는 모습이[01:44.780]너무 아름다워[01:47.880]회색 도시에서는[01:50.470]볼 수 없던 색들이[01:53.240]눈 앞에서 반짝이고 있네[01:59.970]바다를 바라보며[02:02.460]아이처럼[02:03.970]폭죽을 터트리자[02:05.480]저 별들보다[02:06.620]더 높이[02:08.040]한여름밤의 꿈 처럼[02:11.010]모든게 지나 버리고[02:14.820]파도가 치던 날[02:16.820]저녁 하늘 처럼[02:18.830]따듯한 모래 위에서[02:21.790]춤을 추는 아이처럼[02:26.490]모래성 위에 우리를 새겨두자[02:31.310]Summer night[02:32.490]그리운 날[02:33.920]가로등 사이로 빛나는[02:36.720]불빛들 까지[02:38.620]모두 소중해[02:42.100]One more time[02:43.460]오늘밤[02:44.760]잠에 들기 싫은걸[02:47.480]내 두 눈에 여름을 새겨둘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