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이치훈[00:01.000] 作曲 : 박성일[00:13.314]나의 오늘 속엔[00:15.729]수많은 어제들이[00:19.861]저물지 못한 채[00:22.659]또다시 하루를 살아[00:26.728]셀 수 없는 표정[00:29.597]헤아릴 수도 없는 장면이[00:34.081]나의 머릿속에[00:36.549]끝없이 반복되고[00:41.263]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[00:44.628]닿을 수가 없는 지금[00:52.803]수백 번 계절과[00:56.488]수만 번 날들의 기억[00:59.960]어느 것 하나[01:01.903]잊지 못하는 내가[01:06.468]그 어떤 아픔도[01:10.319]그 어떤 행복마저도[01:13.934]잊어버린 네가[01:19.924]다시 웃을까[01:32.688]너의 오늘 속엔[01:35.700]사라진 어제들이[01:39.959]텅 빈 바람 되어[01:42.648]하루를 서성이고[01:47.184]사랑이 깊어서[01:49.620]상처도 깊어야만 했었던[01:54.190]지난 시간 위에[01:56.525]마주 서 있는 우리[02:01.307]하나도 잊지 못해 하나도[02:04.656]잡을 수가 없는 지금[02:12.721]수 없는 날들을[02:16.443]하얗게 지새워왔던[02:20.062]나의 오늘이[02:22.190]너의 오늘을 만나[02:26.543]다시 해가 지고[02:30.270]다시 어둠이 흐르면[02:33.820]오랜 나의 밤도[02:39.704]잠을 청할까[02:44.034]그 시간 그곳에 갇혀진 내 삶을[02:51.060]이 시간 이곳에 데려오는 너[02:58.063]괜찮아 괜찮아질 거라고[03:04.044]울고 있는 나를 안으며[03:12.033]수 없는 날들을[03:15.515]하얗게 지새워왔던[03:19.020]나의 오늘이[03:21.086]너의 오늘을 만나[03:25.682]다시 해가 지고[03:29.350]다시 어둠이 흐르면[03:32.915]오랜 나의 밤도[03:38.926]잠을 청할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