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KZ/D’DAY[00:01.000] 作曲 : KZ/곰돌군[00:17.865]나 하나쯤 아픈 거 몰라도 되는 일[00:24.799]되는대로 살아왔었어[00:31.770]나는 그냥 참는 게 익숙한 일인 걸[00:38.962]가슴 아픈 일이 있어도 괜찮은 척 그냥 웃어 본다[00:51.165]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[00:58.859]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난 웃음 짓는다[01:05.286]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[01:11.764]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[01:20.612]친구들과 술자리 안부를 묻는다[01:27.522]이런저런 얘길 나누며[01:34.422]나에게도 작은 꿈 있기는 했었지[01:41.593]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흐릿하게 그때 추억한다[01:57.427]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[02:04.957]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난 웃음 짓는다[02:11.025]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[02:17.787]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[02:26.649]화도 낼 줄 몰랐었던 좋은 사람아[02:33.600]앞만 보며 달려왔지 오늘도 내일도 외로운 밤[02:49.439]오늘도 나에게 주문을 외운다[02:57.337]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난 허물을 벗고[03:03.417]혼자서 웃는다 나에게 묻는다[03:09.993]Oh 난 희망을 담는다 혼자[03:18.221]거울 속에 난 이제 안녕[03:29.557]안녕 안녕 안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