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이현상/돕덕 (Dope'Doug)/박세준[00:01.000] 作曲 : 한경수/최지산/Mats Tarnfors[00:23.517]가끔은 깊은 숨을 쉬어[00:29.291]여전히 밝은 별은 나를 비추며[00:34.059]반복되는 매일 같은 시간에 꿈속을[00:39.579]손 뻗어 잡힐 듯[00:42.339]푸른빛을 찾아 날아[00:45.352]바람이 불어 날 안아주며 그곳으로[00:56.396]저 벽 너머에 나를 찾아서[00:59.909]그래 한 번 더[01:01.917]이 넓은 세상에 팔을 벌린 다음[01:05.430]다 상상한 꿈[01:07.938]말하는 대로 눈을 감으며[01:13.459]귓가에 불어온 바람처럼[01:17.476]저 하늘 날아올라[01:31.381]불이 꺼진 거리 위[01:36.524]쳐진 고개를 들고 별을 바라보았지[01:41.793]바람이 불어 날 안아주며 그곳으로[01:52.838]저 벽 너머에 나를 찾아서[01:56.352]그래 한 번 더[01:58.359]이 넓은 세상에 팔을 벌린 다음[02:02.125]다 상상한 꿈[02:04.385]말하는 대로 눈을 감으며[02:09.907]귓가에 불어온 바람처럼[02:13.922]저 하늘 날아올라[02:16.431]지친 내 마음속에 깊어가는 밤[02:21.953]작은 내 창문 위로 별은 번져와[02:27.226]소원으로 잠들지 못한 기적이[02:30.991]또 이루어져[02:32.746]두 눈 속에 아름답게 빛나[02:42.283]저 하늘을 날아[02:49.311]저 벽 너머에 나를 찾아서[02:52.826]그래 한 번 더[02:54.834]이 넓은 세상에 팔을 벌린 다음[02:58.599]다 상상한 꿈[03:00.857]말하는 대로 눈을 감으며[03:06.380]귓가에 불어온 바람처럼[03:10.396]저 하늘 날아올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