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how Live Vol.004 (MIDDLE 信) - NaShow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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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NaShow
[00:01.00] 作曲 : NaShow
[00:23.97]얼마나 됐어
[00:24.75]푸른 하늘을 쳐다본지
[00:26.54]난 모르겠어
[00:27.48]이젠 바닥과 더 친하지
[00:29.14]거울에 비춰 본
[00:30.18]내 모습은 더 살찌고
[00:31.46]거칠어진 피부에
[00:32.58]주름은 더 깊이 패이고
[00:34.34]대세는 화끈한 음악
[00:36.00]그 위에다
[00:36.64]시끄럽게 눌러 담은 음압
[00:39.50]창 없는 2미터 3미터
[00:41.02]방의 공기와
[00:41.88]내 처지 같아
[00:42.67]채워지지 않는 내 총알
[00:44.38]그들을 부러워
[00:45.24]안 했다면 거짓말
[00:46.60]까는 놈들은 거진 다
[00:47.83]힙합이랑은 거리를 둔 채
[00:49.18]거들먹 거리며
[00:50.17]나는 바꾸라고
[00:51.02]랩 관두라고 아마추어로
[00:52.37]걔들이 말하는 소위
[00:53.44]쩌는 랩들은 내겐 없다라고
[00:55.27]이름을 바꿔도
[00:56.20]감성은 절대 안 죽어
[00:57.78]그들이 내게 준 생채기
[00:59.37]색은 참 붉어
[01:00.58]하늘이 붉어지고
[01:01.60]노을이 하늘 돼도
[01:02.74]내 고집 정치색과 같아
[01:04.15]속은 절대 안 바뀌어
[01:05.71]무명에 묶인 혀
[01:07.00]I’ll never let you down
[01:08.27]두 손을 뻗고선 하늘을 가린다
[01:11.55]그저 난 등지고선
[01:12.80]피할 수 있을 거라
[01:13.97]생각했어 따가운 볕
[01:16.12]누명을 벗길 혀
[01:17.37]I’ll never let you down
[01:18.72]주먹을 꽉 쥐고 하늘을 부순 날
[01:21.91]더 이상 지는 기분
[01:23.63]이 싫은 지금 이기는 기쁨
[01:25.95]술이 날 이기던 시간
[01:27.22]길었던 치부의 기간
[01:28.54]침울한 미래에 길
[01:29.74]잃은지도 십 년이 지나
[01:31.16]이 씬에 빈부로 비춰져
[01:32.63]이제 10대들이 날
[01:33.85]이름이 지워진 지도 위
[01:35.22]임의로 찢은 깃발
[01:36.56]이 시장에 난 Miss Korean
[01:37.98]기준이 없어
[01:39.03]이미테이션 공장만큼이나
[01:40.54]양심도 없어
[01:41.49]키만 큰 나
[01:42.36]키 높이 깔창 천지로
[01:43.68]모두 겉보기만 커지고
[01:44.91]복부비만에
[01:45.64]허리 굽히지 못해 꼿꼿해
[01:47.38]나에겐 이건 Chev Chelios의 심장
[01:49.76]누가 고철을 박아놨지만
[01:51.16]곧 찾아낼 거야
[01:52.29]날 맘대로 취급한 새끼들
[01:53.84]저급한 그 농담
[01:55.00]동조할 수 없는
[01:56.07]그저 신동엽의 입담
[01:57.48]되물었지 지금 퇴물이 된 오늘
[01:59.97]왜 타협하고만 있지
[02:01.11]난 그 괴물이 두렵거든
[02:02.59]제물이 된 내 청춘에
[02:04.07]되돌아온 건 허울
[02:05.36]쐐기를 박지 못했어
[02:06.68]애들이 준 무 반응
[02:07.80]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
[02:09.26]나 배로 노력하던 시절
[02:10.56]더 배우려고 내뱉으려
[02:11.71]밤새 해 뜨는 것도 놓치던 것
[02:13.20]내 흰 티는 벌써
[02:14.07]아버지의 낡은 셔츠처럼
[02:15.81]노래졌지 왼쪽 가슴에
[02:17.24]흐릿한 문구 열정
[02:18.28]나는 싹 다 찢어 버린 뒤
[02:19.97]새로 써 정렬
[02:20.99]다 불 켜 놓고 큰 절해
[02:22.29]날 욕해도 루피 고무돼
[02:23.58]코 묻은 애 돈 뺏는 새끼는
[02:25.12]배부를 때까지 도축해
[02:26.22]여태까지 몇 가질
[02:27.09]잃어버린 댓가지
[02:27.71]내가 버릴 패까지 숨긴 채
[02:28.88]난 랩 난 그저 랩
[02:31.06]이건 내 인생 내 발에 찬 족쇄
[02:33.71]여태껏 백프로 다 못 쓴 채
[02:35.45]내 재능의 죄로 남아
[02:36.87]괴로울 땐 지났어 새로운 해
[02:39.11]Two thousand and fifteen
[02:40.60]날 비추는 Big Screen
[02:41.95]솔직히 내 위친
[02:43.05]이제 당연한 이치
[02:44.32]지친 이들의 기침 소리와
[02:45.97]칙칙한 이 씬
[02:46.95]디즈원 이름은 잊지만
[02:48.41]내 시는 더 익지
[02:49.57]전부 관두라고 해
[02:50.76]이제부터 네 장례식
[02:52.24]그러나 난 대신 할 수 없어
[02:53.74]용포를 입지
[02:54.83]이 판은 지나갔지
[02:55.96]전부다 Black and White
[02:57.22]그래 난 둘 다 아니야
[02:58.33]그 위에 선 붉은 넥타이
[02:59.97]New Classic
[03:01.18]New Blood
[03:02.00]New Blessing
[03:02.80]내 스스로 뒤집어쓴
[03:04.06]누명을 다 벗긴 채
[03:05.49]Clap just Clap
[03:07.80]이 박수를 다 받으면
[03:09.27]내 이름은 King
[03:15.70]이 박수를 다 받으면
[03:17.12]내 이름은 King
[03:26.14]이 박수를 다 받으면
[03:27.55]내 이름은 King
[03:28.57]다음은 그 위의 신 가슴엔 믿을 信
文本歌词
作词 : NaShow
作曲 : NaShow
얼마나 됐어
푸른 하늘을 쳐다본지
난 모르겠어
이젠 바닥과 더 친하지
거울에 비춰 본
내 모습은 더 살찌고
거칠어진 피부에
주름은 더 깊이 패이고
대세는 화끈한 음악
그 위에다
시끄럽게 눌러 담은 음압
창 없는 2미터 3미터
방의 공기와
내 처지 같아
채워지지 않는 내 총알
그들을 부러워
안 했다면 거짓말
까는 놈들은 거진 다
힙합이랑은 거리를 둔 채
거들먹 거리며
나는 바꾸라고
랩 관두라고 아마추어로
걔들이 말하는 소위
쩌는 랩들은 내겐 없다라고
이름을 바꿔도
감성은 절대 안 죽어
그들이 내게 준 생채기
색은 참 붉어
하늘이 붉어지고
노을이 하늘 돼도
내 고집 정치색과 같아
속은 절대 안 바뀌어
무명에 묶인 혀
I’ll never let you down
두 손을 뻗고선 하늘을 가린다
그저 난 등지고선
피할 수 있을 거라
생각했어 따가운 볕
누명을 벗길 혀
I’ll never let you down
주먹을 꽉 쥐고 하늘을 부순 날
더 이상 지는 기분
이 싫은 지금 이기는 기쁨
술이 날 이기던 시간
길었던 치부의 기간
침울한 미래에 길
잃은지도 십 년이 지나
이 씬에 빈부로 비춰져
이제 10대들이 날
이름이 지워진 지도 위
임의로 찢은 깃발
이 시장에 난 Miss Korean
기준이 없어
이미테이션 공장만큼이나
양심도 없어
키만 큰 나
키 높이 깔창 천지로
모두 겉보기만 커지고
복부비만에
허리 굽히지 못해 꼿꼿해
나에겐 이건 Chev Chelios의 심장
누가 고철을 박아놨지만
곧 찾아낼 거야
날 맘대로 취급한 새끼들
저급한 그 농담
동조할 수 없는
그저 신동엽의 입담
되물었지 지금 퇴물이 된 오늘
왜 타협하고만 있지
난 그 괴물이 두렵거든
제물이 된 내 청춘에
되돌아온 건 허울
쐐기를 박지 못했어
애들이 준 무 반응
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
나 배로 노력하던 시절
더 배우려고 내뱉으려
밤새 해 뜨는 것도 놓치던 것
내 흰 티는 벌써
아버지의 낡은 셔츠처럼
노래졌지 왼쪽 가슴에
흐릿한 문구 열정
나는 싹 다 찢어 버린 뒤
새로 써 정렬
다 불 켜 놓고 큰 절해
날 욕해도 루피 고무돼
코 묻은 애 돈 뺏는 새끼는
배부를 때까지 도축해
여태까지 몇 가질
잃어버린 댓가지
내가 버릴 패까지 숨긴 채
난 랩 난 그저 랩
이건 내 인생 내 발에 찬 족쇄
여태껏 백프로 다 못 쓴 채
내 재능의 죄로 남아
괴로울 땐 지났어 새로운 해
Two thousand and fifteen
날 비추는 Big Screen
솔직히 내 위친
이제 당연한 이치
지친 이들의 기침 소리와
칙칙한 이 씬
디즈원 이름은 잊지만
내 시는 더 익지
전부 관두라고 해
이제부터 네 장례식
그러나 난 대신 할 수 없어
용포를 입지
이 판은 지나갔지
전부다 Black and White
그래 난 둘 다 아니야
그 위에 선 붉은 넥타이
New Classic
New Blood
New Blessing
내 스스로 뒤집어쓴
누명을 다 벗긴 채
Clap just Clap
이 박수를 다 받으면
내 이름은 King
이 박수를 다 받으면
내 이름은 King
이 박수를 다 받으면
내 이름은 King
다음은 그 위의 신 가슴엔 믿을 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