햇살 좋은날 - 金长勋/Ali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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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7.75]햇살 좋은 날 너의 빈자리 더듬거린다
[00:15.71]어제처럼 아른거린다. 그리고 다시 또 멍해진다.
[00:24.70]그리움이 커진다. 눈앞이 흐려진다.
[00:32.74]이제는 아득한 우리의 기억이 가득한
[00:40.63]햇살 좋은 날
[00:45.91]좋았던 날들 우리 화창했었던 날들
[00:53.68]같이 울고 웃었던 날들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었다.
[01:02.91]네가 날 떠난 그 날처럼 눈부시게 좋은날
[01:12.15]견디지 못해 잊지 못해 하늘만 본다.
[01:19.91]햇살 좋은날 너무 화창해서 더 슬펐다.
[01:27.65]너무 아파서 눈물이 안나.
[01:32.42]너무 아파서 웃음이 난다.
[01:36.72]나 그냥 미쳐 버릴까 어떻게 잊어버릴까
[01:45.41]오늘도 화창한 잔인할 정도로
[01:50.78]화창한 햇살 좋은 날
[02:19.94]햇살 좋은 날 그렇게 준비 없이 갔 듯이
[02:35.63]그렇게 준비없이 돌아와 변하지 않는
[02:42.85]너의 자리로
[02:45.20]헤어졌던 그 날 의 그 모습 그대로 꿈꾼다.
[03:15.85]언제나 우리 다시 만날 언젠가
[03:22.01]햇살 좋은 날

文本歌词

햇살 좋은 날 너의 빈자리 더듬거린다
어제처럼 아른거린다. 그리고 다시 또 멍해진다.
그리움이 커진다. 눈앞이 흐려진다.
이제는 아득한 우리의 기억이 가득한
햇살 좋은 날
좋았던 날들 우리 화창했었던 날들
같이 울고 웃었던 날들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었다.
네가 날 떠난 그 날처럼 눈부시게 좋은날
견디지 못해 잊지 못해 하늘만 본다.
햇살 좋은날 너무 화창해서 더 슬펐다.
너무 아파서 눈물이 안나.
너무 아파서 웃음이 난다.
나 그냥 미쳐 버릴까 어떻게 잊어버릴까
오늘도 화창한 잔인할 정도로
화창한 햇살 좋은 날
햇살 좋은 날 그렇게 준비 없이 갔 듯이
그렇게 준비없이 돌아와 변하지 않는
너의 자리로
헤어졌던 그 날 의 그 모습 그대로 꿈꾼다.
언제나 우리 다시 만날 언젠가
햇살 좋은 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