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신과 혼잣말 그 사이 - 김현창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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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0] 作词 : 김현창
[00:00.790] 作曲 : 김현창
[00:01.580]너무 서둘러 가지 마
[00:07.390]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
[00:11.290]난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
[00:16.880]하긴 별 수 있었겠어
[00:22.630]없던 자국도 생기잖아
[00:26.540]들키지 않게 소맬 숨기자
[01:02.580]불안을 기억하고파
[01:06.220]떠올린 일월 호수야
[01:10.010]우리가 정말 다정했을까
[01:17.840]아마 멍든 맘일 거야
[01:21.440]눈시울 좀 봐 빨갛잖아
[01:25.460]아직 단풍은 멀었는데도
[02:03.540]그날 우린 뭐였을까
[02:07.420]비쳐 일렁이던 다정을
[02:11.450]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
[02:18.880]네 눈동자를 볼 때 난
[02:22.620]울고 싶어지곤 했었어
[02:26.710]우린 우리가 될 수 없어서
[02:34.030]그날 우린 뭐였을까
[02:37.840]비쳐 일렁이던 다정을
[02:41.940]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
[02:49.350]네 눈동자를 볼 때 난
[02:53.070]울고 싶어지곤 했었어
[02:57.110]우린 우리가 될 수 없어서
[03:04.460]너무 서둘러 가지 마
[03:10.210]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
[03:14.060]나는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

文本歌词

作词 : 김현창
作曲 : 김현창
너무 서둘러 가지 마
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
난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
하긴 별 수 있었겠어
없던 자국도 생기잖아
들키지 않게 소맬 숨기자
불안을 기억하고파
떠올린 일월 호수야
우리가 정말 다정했을까
아마 멍든 맘일 거야
눈시울 좀 봐 빨갛잖아
아직 단풍은 멀었는데도
그날 우린 뭐였을까
비쳐 일렁이던 다정을
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
네 눈동자를 볼 때 난
울고 싶어지곤 했었어
우린 우리가 될 수 없어서
그날 우린 뭐였을까
비쳐 일렁이던 다정을
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
네 눈동자를 볼 때 난
울고 싶어지곤 했었어
우린 우리가 될 수 없어서
너무 서둘러 가지 마
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
나는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